전라북도 공공형어린이집 40개소 재선정
ㅇ 전라북도는 그동안 운영 중인 40개 공공형어린이집을 재선정하여 공보육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속해서 제공한다고 8월5일 밝혔다.
ㅇ 공공형어린이집이란 정부에서 인건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민간과가정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고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하여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ㅇ 전국적으로 2,200여 개 어린이집이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도내에는 이번에 재선정된 40개 어린이집을 포함하여 총 89개 공공형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다.
□ 선정된 어린이집은 3년간 교사인건비, 유아반운영비, 교육환경개선비 등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며, 우수한 보육의 질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평가기준에 따라 3년마다 재선정 절차를 거치게 된다.
전라북도 2021년 공공형어린이집 재선정 현황
연번 | 시군구 | 시설명 | 대표자 | 원장 |
1 | 전주시 완산구 | 그린별어린이집 | 이순천 | 이순천 |
2 | 전주시 완산구 | 민들레어린이집 | 이은실 | 이은실 |
3 | 전주시 완산구 | 산들어린이집 | 송선애 | 송선애 |
4 | 전주시 완산구 | 서진우리어린이집 | 은옥균 | 은옥균 |
5 | 전주시 완산구 | 아이들세상어린이집 | 조영순 | 조영순 |
6 | 전주시 완산구 | 에브리클럽어린이집 | 이연재 | 이연재 |
7 | 전주시 완산구 | 열린교육어린이집 | 박현미 | 박현미 |
8 | 전주시 완산구 | 캥거루어린이집 | 최정열 | 최정열 |
9 | 전주시 덕진구 | 동현어린이집 | 이재식 | 김미옥 |
10 | 전주시 덕진구 | 모세어린이집 | 소정애 | 소정애 |
11 | 전주시 덕진구 | 쉐마어린이집 | 박유진 | 박유진 |
12 | 군산시 | 꼬마숲느티나무어린이집 | 조현정 | 조현정 |
13 | 군산시 | 꼬마천사어린이집 | 이복임 | 이복임 |
14 | 군산시 | 명지어린이집 | 전명자 | 전명자 |
15 | 군산시 | 뽀뽀뽀어린이집 | 김영남 | 김영남 |
16 | 군산시 | 천사어린이집 | 김지정 | 김지정 |
17 | 군산시 | 파란나라어린이집 | 임수희 | 임수희 |
18 | 군산시 | 푸른솔어린이집 | 전연희 | 전연희 |
19 | 군산시 | 해가빛어린이집 | 정경애 | 정경애 |
20 | 군산시 | 효승어린이집 | 최은주 | 최은주 |
21 | 익산시 | 들꽃어린이집 | 채선 | 채선 |
22 | 익산시 | 또래모아어린이집 | 노정자 | 노정자 |
23 | 익산시 | 알찬어린이집 | 김병숙 | 김병숙 |
24 | 익산시 | 정금어린이집 | 최영심 | 최영심 |
25 | 익산시 | 하늘어린이집 | 김미연 | 김미연 |
26 | 익산시 | 한빛어린이집 | 공세경 | 공세경 |
27 | 익산시 | 행복한아이들어린이집 | 백승엽 | 신계주 |
28 | 익산시 | 헤아림어린이집 | 황옥자 | 황옥자 |
29 | 정읍시 | 꼬마마을어린이집 | 이성미 | 이성미 |
30 | 남원시 | 마리몬테소리어린이집 | 박영희 | 김용배 |
31 | 남원시 | 예랑어린이집 | 강형열 | 강복순 |
32 | 남원시 | 이화어린이집 | 박정화 | 박정화 |
33 | 김제시 | ABC어린이집 | 이대현 | 이대현 |
34 | 김제시 | 리틀서암어린이집 | 안용재 | 안용재 |
35 | 김제시 | 사과나무어린이집 | 권장희 | 권장희 |
36 | 완주군 | 꿈나무예능어린이집 | 이희봉 | 이희봉 |
37 | 완주군 | 도은어린이집 | 최지나 | 최지나 |
38 | 완주군 | 사과나무어린이집 | 최정란 | 최정란 |
39 | 완주군 | 새싹뜰어린이집 | 홍미자 | 홍미자 |
40 | 고창군 | 꿈나무어린이집 | 김대한 | 강미정 |
ㅇ 이번 재선정은 올해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총 41개 공공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그 중 40개 어린이집이 심사기준을 통과함으로써 전라북도의 공공형어린이집 품질관리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었다.
□ 한편 전라북도는 이번달 보건복지부로부터 공공형어린이집 18개소가 추가로 배정됨에 따라 모집공고 등 선정 절차를 거쳐 앞으로 110여 개 규모로 확충해 운영할 계획이다.
□ 강영석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올해는 공공형어린이집이 도입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1기에 최초 선정됐던 어린이집이 다수 재선정되어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줬다”라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와 보호자에게 안정적인 공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전라북도'에서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전라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jeonbuk.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