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이면 누구나 자신이 구상한 제품을 만들어보고 이를 전문적으로 생산해내 창업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동작업공간이 문을 열었다.
○ 전북도는 16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송하진 도지사, 송지용 도의회 의장, 방윤혁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 조지훈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 등 주요 관계자 5명만 참석한 가운데 「전북 메이커스페이스 뚝딱365」개소식을 갖고 지역의 메이커 문화확산과 전문 메이커 육성에 본격 돌입했다.
○ 전북 메이커스페이스 ‘뚝딱365’는 학생, 일반인 등 도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반랩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창작과 창업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랩 기능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 또 메이커스페이스는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은 전북대 인근에 둥지를 터 청년들의 관심 유발 등 전북 지역 메이커 문화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 전라북도
□ 전북 메이커스페이스는 올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된 전문랩으로써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주관하고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참여하여 탄소·융복합 소재를 중심으로 하는 전국 유일의 메이커 공간이다.
"본 저작물은 '전라북도'에서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전라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jeonbuk.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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