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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인공영자전거 ‘타랑께’ 운영 8월3일 재개 *2주간 무료 이용


 광주광역시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중단했던 무인공영자전거 ‘타랑께’ 운영을 8월3일 오전 7시부터 재개한다.

 앞서 광주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지난달 9일부터 타랑께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시는 아직 생소한 타랑께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8월15일까지 신규가입 회원들에게는 가입한 날부터 2주간 무료 이용혜택을 주고, 기존 회원들도 8월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혜택을 준다.

 타랑께는 상무지구 거점 52곳에 200대가 배치돼 있다.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tarangge.gwangju.go.kr)와 타랑께 앱(안드로이드, IOS)을 통해 1일권(1000원), 7일권(2500원), 1개월권(5000원), 6개월권(2만원), 1년권(3만원)까지 다양한 이용권 구매가 가능하다.


광주광역시 타랑께란?
“타라니까”의 전라도 방언으로써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무인대여자전거 이름을 타랑께로 정하고 원하는 곳에서 쉽게 대여하고 사용 후 가까운 곳에 편리하게 반납하는, 자전거를 이용한 대중교통으로, 평일엔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고, 야간 및 휴일에는 공원, 천변 등에서 레저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창조적인 녹색교통수단입니다.


"본 저작물은 '광주광역시'에서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www.gwangju.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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